∎ 진로와 기술교육 모형(대력 25%의 학생)은 다음과 같은 훈련을 받는다. 학생들이 직업학교, 직업/기술센터에 합류되거나 다음과 같은 훈련을 받는다. 예를 들어, 외식산업, 자동차 정비, 컴퓨터, 건설, 제조업, 마케팅, 사무원, 건물관리, 농업, 보육, 미용업, 의료, 복지사업 등이다.
◎ Cobb와 Neubert(1992)의 직업교육 모형
- 직업교육 모형에서 중학교 때는 고용되기에 적합한 기술을 개발하고, 직업선택의 범위를 인식한다. 그리고 고등학교 때는 직업준비와 업무 경험에 중점을 둔다. 이러한 경험은 중등교육 이후의 선택과 지속적인 지원의 필요를 결정하는 근거가 된다.
- 장애학생들을 위한 진로 및 기술교육 모형은 학생이 졸업 후 기술학교 입학이나 고용을 위해서 중요한 진로 과정이 된다.
∎ 생활 기술 교육과정(대략 5%의 학생)
-이 교육과정은 전형적으로 대학에 가지 않는 학생들을 위한 과정이며, 중증의 장애 즉, 교육을 할 수 없는 학생들에게 우선적으로 제공하는 교육과정으로 생겨났다.
-특수교육 대상자를 위한 분리된 학교나 일반학교 내의 특수학급에서 적용되는 교육과정이다.
-중등학교 수준에서 이러한 프로그램은 기능적인 일과 관련된 기술, 일상생활 기술, 사회적 기술이 포함된다.
-장애영역에서 생활중심 직업교육(Life-Centered Career Education, LCCE)은 사회 일반에서 통용되는 기술 교육과정이고, 앞서 말한 Greene의 진로경로 모형에 비춘다면 진로4에 속하는 학생들을 위한 교육과정이다. 지원 생활 및 지원고용에 들어가기 위해 필요한 교육과정이다.
◎ 생활중심 직업교육(Life-Centered Career Education, LCCE)
-LCCE는 초등학교에서 고등학교까지 초점을 맞춰 광범위한 영역의 기술과 경험을 망라하게 된다.
-직업교육 모형으로서 LCCE는 직업교육에서 서로 과년되어 있는 네 가지 범주가 조직화되어 있는 생활 기술 수행능력으로 구분되어 있다. 즉, 일상생활 기술, 개인사회적 기술, 작업지도와 준비 기술이다.
-이러한 세 영역의 하위 요소로 스물두가지의 수행능력과 97가지의 하위 수행능력으로 분류되어 있다
◎ 생활중심 진로교육 수행능력
일상생활기능:
이 기능은 장애학생이 어떻게 가능한 한 효율적으로 가정을 꾸려 나가고 가족을 보양하며 돈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지 알 수 있도록 짜여진 내용이다.
① 자기 금전 관리
② 가사도구의 선택과 관리, 유지
③ 자기 욕구의 충족과 관리
④ 자녀 양육(결혼 책임 인식하기)
⑤ 식료품의 구입, 요리
⑥ 의복의 구입, 관리
⑦ 책임 있는 시민적 활동 이행
⑧ 오락과 여가 활용
⑨ 지역에서의 이동과 주변 익히기
개인-사회적 기능:
독립심, 자존심, 사회성, 사귐성들은 사람이 공동체 안에서 살아가는데 있어서 중요한 기능이다.
① 자아 인식하기
② 자신감 획득하기
③ 사회적 책임행동 수행 기능
④ 좋은 인간관계 기능 유지하기
⑤ 독립심 배양하기
⑥ 문제해결 기능 배양
⑦ 타인과의 의사소통하기
작업지도와 준비:
많은 사람들이 직장에서 자신의 능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장애인들도 마찬가지인데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교육 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직무를 인식하고 필요한 기능을 익히고 여러 작업을 경험하여 논리적이고 자신에 맞는 직업을 선택하여야 한다. 그러므로 초기의 노력은 직업인식과 작업 평가, 작업적응, 직업교육과 훈련, 직업적성검사, 작업 배치와 같은 영역에서 출발해야 한다.
① 직업 적성 인식과 탐색 하기
② 직업선택과 직업계획 세우기
③ 적절한 작업습관과 행동 표현하기
④ 직장을 갖고 유지하기(고용 탐색, 확보, 유지)
⑤ 적절한 신체적 및 조작 기능하기
⑥ 특정 직업기능 습득
-장애학생들을 위한 생활기술 교육 모형은 학생들이 지원고용과 지원 생활에 들어가기 위한 일차적인 진로경로가 된다.
이상과 같이 진로와 기술교육 모형에 대하여 알아봤습니다.